독립 시계제작자인 앙트완 프레지우소가 제작한 뚜르비용 시계다. 뚜르비용을 3개나 탑재하고 이를 얹은 다이얼을 또 한 번 회전시키니 도합 4개.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 뚜르비용의 뚜르비용이다. 이렇듯 최근 뚜르비용 장치의 형태나 구현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 시계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15년 뚜르비용 부문 수상후보작이다.
공식 동영상에서 짧지만 뚜르비용이 돌아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이얼 판은 10분에 1회전이라 10배속으로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