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고가로 올라갈수록 예술공예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다. 브랜드마다 이를 칭하는 말이 다른데 예거 르쿨트르는 메티에 라르Métiers Rares® 라 명명했다. 2015년 아시아 고급시계박람회를 앞두고 처음으로 공개한 시계는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이다.
두께 1.85mm의 얇은 칼리버 849ASQ를 탑재했고 수공예 장식을 넣었음에도 케이스 두께가 3.6mm 정도의 날렵함을 유지한다.
다이얼은 기요셰로 무늬를 낸 후 그 위에 에나멜을 입히고 구워내는 방식을 사용했다. 여성시계는 체스넛 브라운 컬러에 핑크 골드 케이스를, 남성 시계는 다이얼에 자개,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으로 지름 38mm, 두께 4.7mm다.
남성, 여성,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과 일반 버전으로 총 4개의 모델, 각 100개 한정생산으로 소개했다.
시계 사양은 다음과 같다.
Master Ultra Thin Squelette
Movement
- Mechanical manually-wound movement, Jaeger-LeCoultre Calibre 849ASQ
- 33-hour power reserve
- 119 components
- 19 jewels
- 1.85 mm thick
Functions
- Hours, minutes
Dial
- Openworked, enamelled – or Openworked, engraved mother-of-pearl
Hands
- Leaf-type
Case
- Pink gold
- Pink gold set with brilliant-cut diamonds
- White gold
- White gold set with brilliant-cut diamonds
Strap
- Alligator leather, pin buckle
Reference
- Q13425SQ
- Q13435SQ
- Q1342501
- Q134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