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 Ferrier Galet Square

시계제작자였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시계제작자의 길로 들어섰다. 1946년 출생, 제네바 시계 학교를 졸업, 파텍 필립 등 여러 브랜드에서 37년간 일한 후  2010년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브랜드를 설립하고 첫 시계를 소개했다. 자동차 경주를 좋아해 실제 아마추어 드라이버로도 활동한 로랑 페리에는 현재 아들 크리스티앙Christian이 함께 제작하며 브랜드의 영속성을 시사했다. 창립 5년을 기념하며 소개한 영상을 통해 그간의 여정을 볼 수 있다.

2010년 처음 소개한 시계는 뚜르비용을 탑재한 갈렛 클래식이었다. 갈렛은 프랑스어로 해안, 강가의 작은 조약돌이라는 의미로 시계 케이스는 곡선을 살린 동글동글한 모습이다. 2015년 소개한 갈렛 스퀘어는 기존 갈렛 시계와 다른 새로운 형태로  둥글린 사각형 큐션 타입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2012년 3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소개한 실리콘 이스케이프먼트,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한 자동 칼리버 FBN229.01를 탑재했다. 이 무브먼트는 특별히 영상을 공개했다.

이 시계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15년 남성 부문 수상후보작이다.

Movement

  • Mechanical self-winding movement, FBN 229.01
  • 72-hour power reserve

Dial

  • Steel blue dial

Functions

  • Hours, minutes, seconds

Case

  • Steel, 41x41mm, 11.1mm thick

Strap

  • Alligator leather, pin buckle

Reference

  • LCF013.AC.CG2

Price

  • 35,000CHF(한화 420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