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 Public School

패션 브랜드, 퍼블릭 스쿨과 협업한 IWC

트라이베카, 싱가폴, 베이징, 취리히 등 대표적인 영화제를 후원하고 나선 IWC가 이제 패션계에도 진출했다. 일찍이 위블로가 뉴욕패션위크에서 공식 후원사로 나서면서 브라이언 파크에는 위블로의 시계가 놓여 있었던 적이 있지 않은가. IWC는 다른 방식의 협업을 시작했다. 퍼블릭 스쿨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로 2013년  보그 패션 펀드의 수상자로 꼽힌 젊은 듀오 패션 디자이너, 다오-이 추Dao-Yi Chow와 맥스웰 오즈본Maxwell Osborne이 만든 회사다.

색과 질감은 질 샌더, 스타일은 드리스 반 노튼을 연상하게 하는 젋고 시크한 뉴요커의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퍼블릭 스쿨과 IWC의 인연도 2013년 시작됐고 얼마 전 치른 2016년 S/S 컬렉션에서 모델들은 IWC 포르토피노 37 시계를 착용하고 캣워크에 나섰다.

IWC는 이와 관련된 3가지 영상을 공개했다.

스포티 엘리건스 버전

프로페셔널 시크 버전

마지막으로 나이트타임 쿨 버전

실제 IWC 시계의 오너이기도 하다는 두 디자이너의 설명을 뒤로하고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물론 안타깝게도 미국 에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듯하지만 12월1일까지 신청자 중에서 추첨으로 2명에게 뉴욕 왕복 항공권, 2016년 2월에 열리는 뉴욕 패션 위크 쇼 관람, 호텔 등을 제공한다고. 관심 있는 분은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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