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라도의 행보가 여느 해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작년 세계 최초로 쇼룸, 살롱 드 라도를 여는가 하면 2016년이 시작하자마자 프리바젤 행사를 열었다. 3월 바젤월드에 소개할 신제품을 일부 국가에서 먼저 소개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시범적으로 문을 연 살롱 드 라도는 2016년 시계 전문가 및 애호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계매뉴얼>에서도 비공식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라도는 트렌드 예측 전문가 예측 전문가 리드바이 에델쿠르트Lidewij Edelkoort 와 손잡고 신제품에 대한 컨셉을 잡았고 그녀는 확실한 개념과 더불어 멋진 화보로도 풀어냈다.
프레젠테이션에 신제품 소개를 해준 라도의 하킴 엘 카디리Hakim El. Kadiri 부사장. 아침에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살롱 드 라도에 달려왔다니 라도에 대한 그의 열정이 느껴졌다. 라도의 새로운 신제품은 모두 아래 링크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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