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은 그룹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회사로 독자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보유, 소개하고 있다. 예전에 브라이틀링이 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한 자료를 보고 감탄한 적이 있는데 이처럼 시계뿐만 아니라 시계를 알리는 방식 또한 탄탄하고 참신한 면모를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브라이틀링은 자사의 역사와 기술을 알리는 영상을 시리즈로 올렸다. 그 이름도 수퍼 팩토리즈Super Factories. 차례대로 모아봤다.
1편 소개
바젤월드에 가면 항상 만나게 되는 부사장님부터 홍보 대사인 배우 존 트라볼타, 우주비행사 스콘 카펜터 등 여러 사람들이 출현, 마치 영화 예고편처럼 편집한 것이 돋보인다.
2편 시계 무브먼트
브라이틀링은 2009년부터 인하우스 제조 무브먼트를 소개하고 있다. B01을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B04, B05 등 각각의 기능을 추가한 무브먼트를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브라이틀링 무브먼트는 모두 C.O.S.C 인증을 받고 있다. 8분이 넘는 꽤 긴 영상이다.
3편 브라이틀링의 역사 1
브라이틀링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브라이틀링 시계는 항공 시계로 유명한데 그 배경을 살펴 볼 수 있다.
4편 브라이틀링 시계 케이스
브라이틀링 시계는 포렌트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작한다. 도구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 시계 케이스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렇게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한 영상들을 볼 수 있으니 이제 각 시계 회사들의 공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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