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론진의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알리는 기사에서 언급한 전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의 서울 행사가 곧 열린다는 소식이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로 열리는 일련의 행사로 이미 론진은 롤랑가로스 팀과 함께 트로피를 곳곳에 옮겨 보여주는 트로피투어를 가졌으며 하단의 사진처럼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 전시한 바 있다.
또 다른 행사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KTA 육사코트에서는 론진 랑데뷰 롤랑가로스가 열렸다. 이는 론진이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중국, 브라질, 인도, 일본을 포함해 한국까지 총 5개 국가에서 열린 행사로 각국 주니어 선수들이 롤랑가로스 주니어 대회 참석권을 두고 자국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결승전과 수상자들. 그리고 한국 행사의 공식 홍보 대사인 가수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
마지막으로 열릴 행사의 공식 이름은 ‘롤랑가로스 인 더 시티Roland-Garros in the City’다.
일시 : 2016년 6월 1일부터 5일까지장소 : 서울 시청 앞 광장
서울 광장에는 롤랑가로스의 클레이코트를 그대로 재현해 놓는데 2007년부터 롤랑가로스의 공식 후원사이자 타임키퍼로 참여한 론진의 특별한 부스도 방문할 수 있다. 기간 내 론진 후원사 부스에는 스매싱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코너와 그 외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존을 마련해 놓고 참가자에게 선물도 증정한다고.
올해 행사를 위해 론진이 출시한 콘퀘스트 1/100th 롤랑가로스 시계는 현재 국내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 열릴 롤랑가로스 행사와 더불어 서울에서 펼쳐지는 롤랑가로스 인더시티의 전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론진은 미래의 테니스 선수들을 후원하는 활동은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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