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15년 주얼리 부문 수상후보작이다. 이 부문에는 아무래도 주얼리 브랜드의 참여나 선정이 높은 편. 프랑스의 유서깊은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그 예다. 나폴레옹 황제로부터 사랑받은 주얼리 브랜드로 특히 나폴레옹의 황후, 조세핀은 쇼메의 뮤즈였다. 그녀에게 헌정하는 컬렉션으로 사랑의 위대한 힘을 주제로 실제 왕관을 비롯해 왕관 모양의 반지, 귀고리 등을 선보여 왔다.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소개한 조세핀 애그레트 임페리얼 시계는 깃털 등 왕관 장식을 의미하는 애그레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물방울 모양의 다이얼과 체인 브레이슬릿,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것이 특징적이다.
Movement
- quartz movement
Dial
- 18k white gold
- diamonds
Functions
- hours, minutes
Case & Bracelet
- 18k white gold, 24mm, 8.23mm thick
- diamonds, 1,367 stones(17.69cts)
Reference
- W13510-01B, unique piece
Price
- 269,500 CHF (한화 3억2700만 원대)